중앙동 ‘찾아가는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변 국가 문화와 언어, 음식 등 체험 기회 제공
홍충선 2017-08-10 10:04:00
[시사인경제] 안산시 중앙동은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찾아가는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에게 가까운 우리나라 주변 국가의 문화와 언어 및 음식 등을 현지인 강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활동도 하며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30여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중국의 화등문화와 인사말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다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인사말도 배우고 여려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화등중에 용과 닭모양의 화등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만들면서 간단한 간식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다문화체험은 오는 11일 ‘일본문화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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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에게 가까운 우리나라 주변 국가의 문화와 언어 및 음식 등을 현지인 강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활동도 하며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시민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30여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중국의 화등문화와 인사말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다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나라의 인사말도 배우고 여려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화등중에 용과 닭모양의 화등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만들면서 간단한 간식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다문화체험은 오는 11일 ‘일본문화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