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용인시, 공세초 통학로 안전 위해 지하차도 개설키로 공세초 학부모들 정찬민 시장에 감사패 전달 박진영 기자 2016-10-20 08:57:00

【시사인경제】용인시는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문제로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잇따랐던 기흥구 공세초등학교 앞에 지하차도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역은 국지도23호선 고매IC를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진행되면서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혼잡과 통학로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고매IC를 이용하는 차량은 학교 앞을 통과하지 않도록 지하차도를 개설키로 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토록 했다.  

 

이같은 방침이 확정되자 공세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최근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매IC 연결도로는 공세초등학교~국지도2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내년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